김극기(金克己,1148~1209) | |
작성일 : 2017-07-15 조회 : 2554 | |
학자이며 문당에 조예가 깊어 많은 작품을 남기었다. 권세를 즐기기보다는 산림 속에서 시를 읊기를 즐겼다. 고요한 밤에 찻물이 끓는 소리를 소나기 오는 소리에 비유하였고 용만(평북 의주)에서 산을 오르다가 돌비탈에 새겨진 시를 보고 시를 읊은 사람과 찻 자리를 같이 못한 것이 한스럽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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